의외로 별로였습니다 - 아리아

2020. 6. 14. 18:43카테고리 없음

파크뷰와 라세느가 당일 예약인지라 풀북이어서 서울 3대 뷔페라기에 유일하게 안 가본 곳이어서 찾아가봤습니다.때마침 여자친구와 기념일이어서 가서 먹어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. 식사를 하면서 다른 분들의 평을 쭉 읽어봤는데 메뉴 가짓수는 다른 뷔페에 비해 적은 편이고 하나하나마다 힘을 더 준건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입니다. 맛이 특출나지는 않으며 오히려 디저트가 매우 맛이 좋습니다.사람마다 입맛이 모두 다르지만 제 종합된 의견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물량공세의 라세느가 조금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.